셋째날,,
우에노 가서 연못보기,,우에노 100년전통 장어덮밥 먹기,,
아사쿠사가서 돈던지고 소원빌기, 쇼핑하기,
롯폰기 가서 흑인삐기 물리치기..롯폰기힐즈 구경하기.
어젯밤에 먹었던 맥주,,자몽맛 STRONG ZERO맥주는 신선한 맛.. 탄산음료같았는데 다먹고 난 후 매우 취했던기억이 있군요..
자 셋째날 일정을 시작해야겟죠..
우에노 공원입니다. 월요일 아침이라서 그런지 공원엔 사람들은 별로 없었고.. 노숙자분들이 어슬렁 어슬렁 거닐으시더라구요.
나무들 대체로 가로로 쭉 펼쳐진 느낌.. 카메라시선을 더욱 낮게..
자.. 이제 아사쿠사로..
저 X덩어리가 바로 아사쿠사 역임을 알려주는거죠.. 공사진행중인 타워도 보이네요.
아사쿠사 신사,, 별것없죠..
정문이구요 주위에 담이 없습니다. 들어가서 100엔 넣고 소원빌기.. 비나이다..비나이다.. 세계평화(?)
아사쿠사 인력거꾼,,
정말 날씨더웟는데.. 사람두명 태우고 다니면서 가이드역할도 해주는데 일본사람만 태우더라구요.. 외국인은 못알아들으니깐.
아무튼 저분들 땀이 비오듯 쏟아지더군요.. 여자 인력거꾼도 있었던걸로.
공사가 한창진행중인 타워 크레인이 4개나 올라와있네요.. 일본은 우리나라와 건축공사 진행방법이 좀 다른느낌..
크레인이좀 귀엽게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고..
여기는 롯폰기힐즈..
아래는 건물의 마스코드 마망 거미조각..별것 없죠.. 롯폰기 힐즈를 많이 돌아다녔는데 흑인삐끼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롯폰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기,, 도쿄타워가 아주 가깝게 보이는군요..
롯폰기 에서는 저녁으로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헌데 일본에 가서 많이 느끼는건데.. 혼자서도 잘먹는다는거.. 그리고 몰려다니는사람은 별로 없고, 거의 두명씩 짝지어다니기..
아주 개인적인느낌.. 주위시선 신경안쓰고..
독신자들이 편하게 살수 있는 도시인것 같아요..
포스팅 하기도 힘들구나.. 벌써 3일 지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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