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넷째날 다이칸야마,나카메구로,에비수를 가다..

드디어 마지막날입니다.

다이칸야마에가서 이색적인 음식먹기,, 300엔숍 둘러보기

나카메구로가서 메구로강 보기,, 달콤한 케이크먹기

에비수에서 맥주먹기

마지막날에는 해가 아주 쨍쨍하게 떴습니다.

저 붉은 빛의 크래인,, 신주쿠에 아침이군요..

특이하게 생긴 빌딩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노무라 빌딩은 생각나는데...

날씨 좋다~

JR선에서 다이칸야마가는 지하철로 갈아타기..

아주 어지럽군요.. 살인적인 지하철비..

다이칸야마역,, 한적하군요..

300엔숍.. 

머.. 그닥 재미있는물건은 없었구요.. 아내 도시락통이랑 목걸이 샀습니다.

사람이 없네요..다이칸야마,,거리..

점심..첨으로 음식 나온것같네..ㅋ

일본식 양식 셋트 먹었습니다... 가게 이름은?

나와서 다시 한컷..

나카메구로까지 걸어서 이동.. 한 15분정도 걸었죠.

메구로강.. 제가볼때 강까지는 아니구 하천정도..청계천

메구로강앞에 작고 아담한 크기의 맛있는 케이크집.. 

이곳에서 욘사마팬 아주머니를 만나 한참 재밌게 수다를 떨었죠..

나카메구로에서 에비수로 가는 중 지하철역에서 소녀시대 광고가 있더군요..

일본에서는 유리가 대세?? 맨앞에 유리가 있네요..

에비수..

출구를 잘못찾아 반대방항으로 가서 좀해맸구요..

물어물어 다시 잘찾아갔습니다.. 흑맥주가 아주 달달하니 부드럽고 맛있었죠.. 한잔에 400엔..

에비수. 전경사진..우리나라에 에비수 맥주를 팔던가??

이렇게 일정이 끝났네요..

다음번에 일본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잘돌아다닐수 있겠지??

이젠 오사카로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