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후기~

너무 늦게 에버랜드 사진을 올리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포로 수용소로 가는길>
정말 암울해 보입니다.. 평일 에버랜드 가려고 구로디지털단지 지하철역으로 가는데 출근시간이라 차가 너무 막혔었죠..
왜 이리 막히나 봤더니만 바로 저렇게 사람들이 줄지어 계속 나오니깐 차가 가지를 못하더군요..
표정들 정말 암울했고 불쌍하고.. 공사중이라 앙상한 철골만 남아있고 .. 마치 포로 수용소 같습니다..

<처키>
처키 뭥미.. 아주 인형들 장난쳐~
이 코스는 정말 없어져야할것 같은데..

<T 익스프레스로>
T익스프레스로 향하는 곳 알파인빌리지죠.. 앞에 토끼 소녀 보입니다.

<토끼 소녀>
뒤쫓아 가서 한컷..저건 별로 안이쁜 토끼밴드죠..

<기다림1>
T익스프레스 한번 타는데 2시간 걸릴줄이야~
감옥 같습니다..이용대기시간 보이지도 않고,, 작동도 안하더군요..

<기다림2>
기다리는 동안 지루해서 계속적으로 셔터를 눌러댑니다..
그중 포착한 장면.. 스릴이 전해지는군요.

<기다림3>
너무 오래기다리니깐 하품나오고 춥습니다.
생각대로 ~ 잘 안돼던데..

<기다림4>
거의 다온거 같은데도 여기서부터 또 1시간.. 아.. 저 꼭대기 갔을땐 어떤 심정일까.. 큭

<정복>
하하.. 까이것 별것 아니군..
탄후 와이프랑 걸어나오면서 멀리서 한컷~~
처음 두번 떨어질때만 잼있고 그 다음부턴 그냥 즐겼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에버랜드보단 롯데월드가 더 익사이팅합니다.. 롯데월드 아틀란티스를 추천합니다~

<뭘까?>
놀이기구명이 생각이 안나네요.. 이것두 탓는데.. 잼있습니다.
혼을 쏙 빼놓죠~ㅎ


본의 아니게 길어졌네요.. T익스프레스 때문에..큭~
놀이공원은 언제나 즐거운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