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인사동 길

바로 바로 올려야 하는데..
이젠 좀 식었나? ㅎㅎ

늦게나마 삼청동 출사 사진 올려봅니다.

처음 삼청동 갔는데.. 사람 정말 많더군요..
그런데 너도 나도 dslr을 다 들고 있고 ..
머 하나 찍을게 있다싶으면 우르르 카메라를 들이대서 좀 그렇더라구요.. 많이 찍진 못했네요..

<그릇>

제 입장에선 별로 예쁘지 않은 신발 같은데..
저렇게 늘어 매장안에 진열 된 걸 보니.. 여자들 입장에선 예쁜가(?)란 생각이 쬐금 들었네요.

<신발>

삼청동에 있는 도로.. 사람들이 줄지어 이동하는 걸 보면,,
여기가 홍콩인가 싶더라구요.. 인도가 너무 좁아요..
종이효과좀 줘봤습니다. 앞엔 펜콘군 뒷모습이 보이군요....

<삼청동 좁은인도>

계단이 녹이 슬었고 전구가 붙어있어 찍어봤습니다.
밤에 보면 이쁠것 같은..앞에 대못에 촛점 고정이군요..

<대못>

늦은 시간에 펜콘군을 만나 1시간정도 찍으니 벌써 해가 져버리는 군요.. 그래서 한컷

<해가지네>

인사동길로 들어서자 사람이 더 많아 졌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네요.. 명동 못지 않어..

<인사동길>

쌈짓길 위에서 밑을 내려다 보니 포즈를 취한 사람이 있더군요..그래서 또 한컷

<브이>

머천다이즈를 보는 연인 이군요.. 뭇엇을 보고 있을까요?

<아이쇼핑>

이젠 펜콘군과 뒷풀이 까지 하고 난 후 지하철역에서 한컷.
아주 나른합니다.. 피곤이 몰려오네요..ㅋㅋ  하~아~품~~~~

<나른한 귀가길>

이상 삼청동 출사 포스팅을 마칩니다.^^;
나른한 오후 되세요~~~